반응형
결정 진동자
발진기라고도 부르며 보통 수정(quartz) 결정으로 많이 만들어서 결정 진동자(crystal oscillator)라고도 부른다.
오실레이터에 전기를 가해 규칙적으로 진동을 일으켜 주파수를 발생시키는데 이것을 클럭(Clock)이라고 한다.
오실레이터는 공급 전력이나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대개 메인보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기서 내보내는 주파수(Hz)를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가 CPU, GPU의 제품 스펙을 결정한다.
클럭은 연주회의 지휘자로 비유할 수 있으며, 일정한 속도로 논리회로의 입출력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1초에 클록 신호가 한번 발생했으면 이를 1Hz라고 한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공관의 재발견 (0) | 2023.09.05 |
---|---|
상업용 컴퓨터의 등장 (0) | 2023.09.05 |
CPU가 아니라 모바일 AP라고 불리는 이유 (4) | 2023.07.26 |
32bit가 x86으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서 (20) | 2023.05.08 |
엣지 트리거, 레벨 트리거에 대해서 (4) | 2023.04.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