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
이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 업체 선정
숨고를 통해서 견적을 받아보면 원룸이사인데 70 ~ 80만원을 요구하는 업체들이 있어서 당황
여기저기 알아보고 저렴한 업체를 선정해보자.
(2명 반포장이사 30만원으로 진행 + 사다리차 비용 15만원 별도) + @
결국은 70 ~ 80만원을 계산하게 되어있는 구조 (*저렴한 가격으로 유인해서 추가요금 요구)
이사업체가 직접 관리하지 않고 개인사업자들을 부리는 구조. 기사들이 그날그날 매칭됨. 복불복 심함
- 아이스박스로 냉장고 내용물 옮겨주는지 확인 필요
- 미리 분리 가능한 가구들은 분리하면 좋다. (무조건 업체는 통으로 옮김)
(현관문 청소여부, 화장실 호수 청소여부, 펜트리 몇개까지 포함인지 여부 등 다 꼼꼼하게 체크하면 좋다. 그런데 보통은 이렇게 까지 못하고 청소하러 오면 기본은 다 안되는거고 다 추가요금이라고 이야기함)
입주 청소업체 선정
28만원에 입주 청소 업체 선정 + @
- 청소업체 대기 시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음(미리미리 부동산 업무를 끝내두는게 좋음)
- 청소 시간과 이사짐 들어오는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 (겹치면 추가 요금 요구함)
온갖 이유를 가져다가 추가요금 요구
(샤워기 호수, 베란다 청소, 창틀 청소가 잘되었는지 확인 필요)
공과금 정산
계량기 체크해야하는 항목
- 수도 요금 정산 (아리수 어플을 통해서 정산)
- 전기세 요금 정산 (고지서에 나와있는 고객번호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음. 한국전력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산 링크)
계량기 체크하지 않아도 되고 신청만 하면 되는 항목
- 도시가스 요금 정산 (각 지역마다 해당하는 공급업체를 통해 정산, 이상 당일날로 방문 예약 필요)
- 인터넷 이전 신청 (해당하는 통신사 어플을 통해서 이사 날에 설치되도록 예약 필요)
물건 정리 with 당근마켓
LG 드럼 세탁기 (10만원 - 파토방지를 위한 예약금을 받고 진행, 당일에 1층까지 내려주기로 이야기 함)한번 쓰고 안쓴 침낭 (1만원)프로젝트 슬립 퀸 사이즈 토퍼 (5만원)전신 거울 나눔명작 가구 의자 나눔책 정리 with 알라딘 중고서점SS 사이즈 침대 폐기Q 사이즈 침대 폐기책상 나눔 예정
냉장고 정리
- 냉장실 정리 (김치, 치즈 등등)
- 냉동실 정리 (닭가슴살, 전 등등)
- 국물 있는 반찬들 미리 정리해두기 (중요)
이사 당일 프로세스
AM 9:00 ~ 이삿짐 정리 (동선 확보 및 사다리차 위치 확보)
AM 10 20 - 가스요금 정산 (이삿짐 정리하는 중간에 정산하는게 편함),
수도요금 정산(계랑기 확인 필요), 전기요금 정산(계랑기 확인 필요)
AM 10:30 - 기존 집주인과 만나서 집 확인 & 출발지 부동산으로 이동 후 보증금 반환 영수증 수령
AM 11:30 - 이사할 집으로 이동(자차 혹은 이삿짐 차로 이동)
AM 11:50 - 청소업체 미리 들어감
PM 12:00 - 도착지 부동산 도착 (미리 시간 약속을 잘 정해보기. 등기부등본 확인 및 잔금 치루기)
PM 12:10 - 이삿짐 들어감 (청소하는 와중에 안방에 몰아넣기. 혼돈의 도가니탕)
PM 12:30 - 실거주 확인을 위한 조사원 방문
PM 13:00 - 이삿짐 안방에 몰아넣기 종료
PM 13:30 - 청소하는 동안 근처에서 커피 마시면서 휴식
PM 14:00 - 청소업체 청소 종료
PM 14:30 - 인터넷 이전 설치 시작
PM 15:00 - 이전 세입자가 새로운 곳에서 전입신고 한 이후에 전입신고 (전입세대 확인서에 1순위로 출력되기 위해서)
PM 16:00 - 관리사무소에 신고 및 주차등록 (아파트의 경우 엘레베이터 사용료를 내야함)
PM 16:00~ - 추가 정리
입주 전 체크사항
- 은행 잔고 및 이체 한도 체크
- 기존 집주인과 이사날에 만날 약속 잡기
- 입주 전에 구석구석 하자가 없는지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
입주 후 체크사항
- 도어락 비번 바꾸기
이사하면서 느낀점
이사를 하지 않는게 최고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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